회고1 [일기] 2023.01.22 - 회고 어느덧 2022년이 끝나고 2023년 설날이다. 작년 한해는 인생의 방향성을 잡았던 연도였다. 재작년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해외에서 보냈다. 이 해외 출장으로 삶을 살아가는 태도와 가치관 등이 많이 바뀌었다. 사람이 어쩌다가 과로사를 하기 되는지, 우울증은 어떻게 걸리게 되는지 알게된 기분이였다. 많은 사람들이 첫 새해 일출을 보려고 한다.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. 1월 1일 일출보다는 12월 31일 일몰 보는 것이 더 좋다. 일출을 보려면 아침 일찍 일어나거나 밤 새며 기다려야 한다. 새해 첫 날부터 피곤함이 가득한 느낌이다. 평소에도 일출 전에 일어났다면 상관없겠지만, 내 경우는 아니다. 그러나 일몰 시간 때는 항상 일어나 있었다. 따라서 새해에는 어떤 것을 새롭기 시작하겠다라는 다짐.. 2023. 1. 2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