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을품은소드마스터12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77화 中 영원히 변치 않을 소드마스터의 규율을 너의 왼손에 들어라.그리고 새겨두어라.기사는 언제나 가능성을 품어야 한다.그것이 소드마스터의 첫 번째 규율이다.기사는 언제나 자신의 양심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.그것이 소드마스터의 두 번째 규율이다.기사는 언제나 명예로운 길을 쫓아야 한다.그것이 소드마스터가 정한 마지막 규율이다.나의 검과 기사의 규율 앞에 맹세해라.-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77화 中 - 2025. 3. 11.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69화 中 너의 분노는 정당한 것이다.그러나 힘이 있어야 합당해진다.삭여라.만용은 개죽음이다.-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69화 中 - 2025. 3. 5.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67화 中 '명예'란 남을 비추는 빛이지만,'양심'은 자신을 비추는 빛이다.또한 나아갈 곳을 잃었을 때,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이기도 하지.-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67화 中 - 2025. 3. 3.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57화 中 이별을 아쉬워하는 건 어리고 젊은 녀석들의 특권이지.낡고 닳아버린 나 같은 늙은이에겐 그저 일상이니까-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57화 中 - 2025. 3. 3.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55화 中 정해진 답은 없지만 나는 나름의 결론을 내렸다.계속 타오르기만 하면 돼.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을 방법 따윈 없어.그러나 불길만 살아있으면 언제든 다시 타오를 수 있지.버티고 또 버티며 끝없이 타올라라.-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55화 中 - 2025. 1. 16.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50화 中 이 세상 모든 세계는 존귀한 것들이나 모두가 스스로 지킬 수 없는 법.그러나 너희는 지키기 위해 맹세한 자들이니너희가 만약 있어야 할 곳에 있다면,해야 할 순간에 서 있다면,망설이지 마라.스스로를 불태워 어둠을 밝힐 횃불이 되는 것을.그것이 나의 두 번째 규율이다.-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50화 中 - 2024. 12. 29. 이전 1 2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