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마음에드는글118

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77화 中 영원히 변치 않을 소드마스터의 규율을 너의 왼손에 들어라.그리고 새겨두어라.기사는 언제나 가능성을 품어야 한다.그것이 소드마스터의 첫 번째 규율이다.기사는 언제나 자신의 양심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.그것이 소드마스터의 두 번째 규율이다.기사는 언제나 명예로운 길을 쫓아야 한다.그것이 소드마스터가 정한 마지막 규율이다.나의 검과 기사의 규율 앞에 맹세해라.-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77화 中 - 2025. 3. 11.
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69화 中 너의 분노는 정당한 것이다.그러나 힘이 있어야 합당해진다.삭여라.만용은 개죽음이다.-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69화 中 - 2025. 3. 5.
역대급 영지 설계사 176화 中 인간은 막강한 생물입니다.다른 동물들이 환경에 순응하며 변해갈 때인간은 그 환경을 바꿔버리는 쪽으로 변해 왔죠.하지만 자연을 파괴할 정도의 힘이 있기에그걸 지키고 가꿔야 할 책임도 있는 겁니다.- 역대급 영지 설계사 176화 中 - 2025. 3. 4.
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67화 中 '명예'란 남을 비추는 빛이지만,'양심'은 자신을 비추는 빛이다.또한 나아갈 곳을 잃었을 때,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이기도 하지.-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67화 中 - 2025. 3. 3.
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57화 中 이별을 아쉬워하는 건 어리고 젊은 녀석들의 특권이지.낡고 닳아버린 나 같은 늙은이에겐 그저 일상이니까-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57화 中 - 2025. 3. 3.
게임 메트로 어웨이크닝 엔딩 中 첫 키스를 떠올려보게.눈을 감고 입술 위로 지나가던 숨결이 느껴지던 순간을.다음에 무엇이 펼쳐질지 알고 싶었던 갈망.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와 하나가 되고, 미지의 세계에 몸을 맡기고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을 느끼기 위해 자신을 잃어가는 것.그럴 수 있겠나?영원히 사라지는 건 없다면?누구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면?우리가 벗어나려는 어둠이 그들의 목소리로 가득 차 있다면?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, 그들이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?아닐지도 모르지.하지만 메트로에서는 다들 자기만의 진실을 간직하고 있어.그리고 내 진실을 바로 이거야.어둠을 직시할 만큼 대담하고 끈기 있는 사람이야말로(He who has enough courage and patience to stare into the.. 2025. 2. 1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