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체 글90 영업 천재가 되었다 10화 中 가족이란, 밤이 되면 모여 함께 밥을 먹고, 서로 기대하고 실망도 하고, 노래 부르며 우울한 마음도 풀어주고, 혼자면 힘드니까 함께 나누기도 한다. 그래도 지칠 때면 서로의 손과 등에 기대어 보자. 세상 괴로운 일들은 계속해서 저 바닥으로 끌어당기겠지만 억지로라도 함께 일상에 머물도록 붙잡아줄 테니까. 빚 20억 때문에 불행할 지언정, 20만원으로 이 순간 만큼은 가족이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. 그거면 됐다. - 네이버 월요웹툰 '영업 천재가 되었다' 10화 中 - 2024. 1. 21. 도서관의 대마법사 28화 中 실장이 된 이상 현실을 비관하십시오. 최악을 상정할 수 있어야 비로소 미래에 대비할 수 있으니까요. - 도서관의 대마법사 28화 당신은 현자로소이다 中 - 2023. 12. 9. 도서관의 대마법사 28화 中 사람의 마음이란 참 성가셔. 첫인상이 느슨하면 나중에 조금 야단쳤을 때 강한 불쾌감을 느끼게 되지. 반대로 처음에 엄격한 인상을 주면 나중에 약간만 상을 줘도 고맙게 여겨지고. - 도서관의 대마법사 28화 당신은 현자로소이다 中 - 2023. 12. 9. 도서관의 대마법사 26화 中 애초에 생각을 주입시키기 위해 척도가 될 만한 절대적 기준 따위는 존재하지 않아. 그야 시대마다 다수가 지지하는 윤리는 있지만 그건 그냥 유행일 뿐이지. 하지만 사람들은 이 유행을 진리로 착각하고 거기서 정의를 찾아내려 하는 문제가 있지. 그리고 슬프게도, 어느 시대에나 그 정의는 타인을 교정하려 드는 거야. - 도서관의 대마법사 26화 발로 차 주고 싶은 낯짝 中 - 2023. 12. 9. 도서관의 대마법사 26화 中 역사를 보면 '대화하면 이해할 수 있다'는 건 환싱이야. - 도서관의 대마법사 26화 발로 차 주고 싶은 낯짝 中 - 2023. 12. 9. 도서관의 대마법사 26화 中 가혹한 수용 생활에서 생환했던 건 체력이 있는 튼튼한 젊은이들이 아니었어. 살아남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절망 속에서도 매일 노래와 기도를 마지막까지 그만두지 않았던 사람들이었대. - 도서관의 대마법사 26화 발로 차 주고 싶은 낯짝 中 - 2023. 12. 9. 이전 1 2 3 4 5 ··· 15 다음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