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당초 기업에게 무한한 자원은 불가능하다.
사업을 하면서 한 번도 충분하다고 느꼈던 적이 없다.
좋은 사람은 늘 구하기 힘들고 투자할 여력은 한계가 있다.
대기업이나 국가 경영도 스케일이 차이 날 뿐 크게 다르지 않다.
리더는 자원 부족을 당연하게 여겨야 한다.
'아낌없이 투자하겠다'는 표현은 경영인의 언어가 아니다.
경영은 주어진 자원을 최대한 아껴서 승부를 걸 곳에 투입하고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.
그러려면 전략을 세워 우선 순위를 정하고,
조직원에게 방향을 제시하고,
조직력을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.
- 보이지 않는 위협 p.57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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