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라야
난 네 걱정은 안 한다.
내 입장에서야 마트일 이면 어떻고 부동산 일이면 어떻겠니.
햇빛 좋은 날도 있을 거고 흐린 날도 있겠지만...
어떤 상황에서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그런 단단한 딸이니까.
그러니까 난 안심이다.
네가 있으니 애들 걱정도 안 해.
너도 내 걱정은 안 했으면 하고.
긴 세월 살았지만 난 참...
괜찮은 인생이다 싶어.
고마운 사람들 생각만나고...
미운 사람이 없어.
정말 고마워.
네가 내 딸이라 늘 행복했다.
- 카카오 웹툰 더 그레이트 51화 中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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